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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djoon's blog &#187; 국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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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djoon이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표현하는 공간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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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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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7 Oct 2007 12:34:19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국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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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 제가 가입해 있는 &#8220;맥북을 쓰는 사람들&#8221; 네이버 카페를 둘러 보던 중 고래돌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올려 놓으신 &#8216;풍성한 맥라이프를 위한 알짜배기 웹사이트&#8217;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20가지 사이트를 기록해 주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온라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였습니다.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평소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문법 등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할 것이라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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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오늘 제가 가입해 있는 <a href="http://cafe.naver.com/inmacbook" target="_blank">&#8220;맥북을 쓰는 사람들&#8221;</a> 네이버 카페를 둘러 보던 중 고래돌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올려 놓으신 &#8216;풍성한 맥라이프를 위한 알짜배기 웹사이트&#8217;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20가지 사이트를 기록해 주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a href="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target="_blank">온라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a>였습니다.</p>
<p><a href="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target="_blank">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a></p>
<p>평소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문법 등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사이트에 가셔서 그러한 고민들을 해결하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br />
<center><br />
<a href="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07/10/kor11.jpg"><img class="aligncenter size-thumbnail wp-image-318"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07/10/kor11.jpg" alt="" /></a></center><br />
이 글을 작성하느라 우분투에서 스크린샷을 찍는 도중 알게 된 사실인데, 우분투는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누르기만 하면 바로 창이 떠서 파일로 저장할 수 있네요. 또한 바탕화면에 그림파일을 두면 처음부터 미리보기가 가능하네요.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인가요?ㅎㅎ우분투가 의외로 또 유용한 점이 많군요.<br />
<center><a href="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07/10/sh11.jpg"><img class="size-thumbnail wp-image-317" title="sh1"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07/10/sh11.jpg" alt="" width="480" height="383" /></a></center></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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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오랫동안&#8217;,&#039;오랜만에&#8217; 의 차이?</title>
		<link>http://sdjoon.com/5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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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May 2007 13:32:21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국어]]></category>
		<category><![CDATA[오래간만]]></category>
		<category><![CDATA[오래다]]></category>
		<category><![CDATA[오랜만에]]></category>
		<category><![CDATA[오랫동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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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 휴가나왔다가 부대 복귀하는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친구에게 답장을 쓰는데,  &#8216;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8221;는 글을 적고는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오랜만에? 오랫만에? 허허~ 어느 것이 맞는 거야!! &#8216;오랜만에&#8217;가 맞는 것 같기는 한데 확신이 들지 않았다. 검색을 통해 알아본 즉, 정답은 역시 &#8216;오랜만에&#8216; 였다. 오랫만에는 오랜만에의 잘못된 표현이었다. 덧붙여 &#8216;오랜만&#8217;이라는 명사는 &#8216;오래간만&#8217;이라는 명사의 준말이었다.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고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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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오늘 휴가나왔다가 부대 복귀하는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친구에게 답장을 쓰는데,  &#8216;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8221;는 글을 적고는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오랜만에? 오랫만에? 허허~ 어느 것이 맞는 거야!! &#8216;오랜만에&#8217;가 맞는 것 같기는 한데 확신이 들지 않았다.</p>
<p>검색을 통해 알아본 즉,<br />
정답은 역시 &#8216;<span style="font-weight: bold;">오랜만에</span>&#8216; 였다. 오랫만에는 오랜만에의 잘못된 표현이었다. 덧붙여 &#8216;오랜만&#8217;이라는 명사는 &#8216;오래간만&#8217;이라는 명사의 준말이었다.</p>
<p>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고자 관련어구를 찾아보았다.</p>
<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c1c1c1;">&#8216;오래다&#8217; =&gt;  때의 지나간 동안이 길다. &lt;관형사&gt;</p>
<p>&#8216;오래&#8217; =&gt; 시간이 지나가는 동안이 길게. &lt;부사&gt;</p>
<p>&#8216;오랫동안&#8217; =&gt; 시간상으로 썩 긴 기간 동안. &lt;명사&gt;</p>
<p>&#8216;오래간만&#8217; =&gt; 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 &lt;명사&gt;</p></div>
<p>오래, 오랫, 오랜&#8230;<br />
관형어의 보통 쓰임과 연관시켜 생각해 보면 &#8216;오래&#8217;에서 파생된 &#8216;오랜&#8217;을 사용하는 것이 법칙에 맞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국어사전에는 &#8216;오랫동안&#8217;과 &#8216;오랜만에&#8217;가 올바른 표현으로 나와 있었다.</p>
<p>받침 하나 차이지만, 어떤 표현이 맞는 것인지, 그리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고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더 해봐야 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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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아이디어&#8221;와 &#8220;생각&#8221; 그리고 국어사랑!!</title>
		<link>http://sdjoon.com/514/</link>
		<comments>http://sdjoon.com/514/#comments</comments>
		<pubDate>Tue, 20 Mar 2007 15:37:46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국어]]></category>
		<category><![CDATA[문법]]></category>
		<category><![CDATA[발음]]></category>
		<category><![CDATA[생각]]></category>
		<category><![CDATA[세계화]]></category>
		<category><![CDATA[아이디어]]></category>
		<category><![CDATA[우리것]]></category>
		<category><![CDATA[한글]]></category>
		<category><![CDATA[훈민정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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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아이디어&#8221;, &#8220;Good idea&#8221; 아이디어라는 말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우리말처럼 굳어져서 사용되고 있다. 흔히 좋은 생각이나 의견, 창의적인 생각, 새로운 방법 등을 일컬을 때 아이디어라는 말을 쓴다. 영어 단어 &#8220;idea&#8221;는 생각, 착상, 고안 등을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단어를 은연 중에 Good이라는 의미가 들어가는 부분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물론 영어 단어 자체에서도 Good이라는 의미가 포함되는 듯하기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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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8220;아이디어&#8221;, &#8220;Good idea&#8221;<br />
아이디어라는 말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우리말처럼 굳어져서 사용되고 있다. 흔히 좋은 생각이나 의견, 창의적인 생각, 새로운 방법 등을 일컬을 때 아이디어라는 말을 쓴다. 영어 단어 &#8220;idea&#8221;는 생각, 착상, 고안 등을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단어를 은연 중에 Good이라는 의미가 들어가는 부분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물론 영어 단어 자체에서도 Good이라는 의미가 포함되는 듯하기는 하지만 굳이 좋은 우리말 <span style="color: #008000; font-weight: bold;">&#8220;생각&#8221;</span>이 있는데 영어 단어를 쓸 필요가 있을까 싶다.</p>
<p>idea를 영한사전에서 검색해보니 두번째 해석이 이렇게 되어 있었다.</p>
<p>b 착상, <span style="color: #ff0000;">아이디어</span>, 고안(plan)<br />
man of ideas 아이디어가 풍부한 사람<br />
An idea struck me. 어떤 아이디어가 문득 떠올랐다.<br />
What a good idea! 참 좋은 생각이야!</p>
<p>idea를 한글로 하면 아이디어&#8230;<br />
아이디어는 우리말이 아닌데^^;</p>
<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ffdaed;"><span style="font-weight: bold;">앞으로 의도적으로 아이디어라는 말보다는 생각이라는 말을 써보도록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어를 배우고 사용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지만, 영어가 국어 속으로 침투해서 우리말을 퇴화되게 하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span><br style="font-weight: bold;" /><span style="font-weight: bold;">우리 국민이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열의와 의지의 반만큼이라도 우리 조상이 물려주신 과학적이고 뛰어난 우리말 </span><span style="color: #008000; font-weight: bold;">&#8220;한글&#8221;</span><span style="font-weight: bold;">을 사랑하고 아끼고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영어 문법과 발음을 공부하는 만큼 한글 문법과 발음도 공부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글로 된 사이트도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것이 있고 우리 것을 소중히 할 수 있어야 세계에서 인정받고 대접받고 통할 수 있다고 봅니다.</span></div>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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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틀리기 쉬운 우리말들</title>
		<link>http://sdjoon.com/502/</link>
		<comments>http://sdjoon.com/502/#comments</comments>
		<pubDate>Sun, 04 Feb 2007 11:24:30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국어]]></category>
		<category><![CDATA[맞춤법]]></category>
		<category><![CDATA[한글사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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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많이 될겁니다^^ &#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 # 낫다 / 낳다.. 생각보다 참 많이들 틀리는 표현입니다. 심지어는 낫다란 표현을 &#8216;낮다&#8217;(높지 않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떨어져 있다. 등등)로 표현하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낳다]는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다 산출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 아이를 낳다 / 좋은 결과를 낳다 반면.. 어떤 수준이나 상태가 견주는 대상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라는 의미로 쓸려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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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많이 될겁니다^^</p>
<p>&#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p>
<p># 낫다 / 낳다.. </p>
<p>생각보다 참 많이들 틀리는 표현입니다. </p>
<p>심지어는 낫다란 표현을 &#8216;낮다&#8217;(높지 않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떨어져 있다. 등등)로 표현하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p>
<p>
[낳다]는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다 산출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p>
<p>→ 아이를 낳다 / 좋은 결과를 낳다 </p>
<p>반면..<br />
어떤 수준이나 상태가 견주는 대상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라는 의미로 쓸려면 <낫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p>
<p>그리고 종결 어미 &#8216;아&#8217;가 뒤에 붙었을때..<br />
즉 역시 더 좋은.. 뛰어난.. 앞서있어.. 등의 의미로 낳아..라고 표현하는 경우도<br />
꽤 많은데..<br />
낫다..에서 ㅅ받침이 탈락한 <나아>로 표기해야 바른 표기입니다. </p>
<p>낫다, 나아, 나은&#8230;.</p>
<p>
# 있슴 / 있음 </p>
<p>한글 맞춤법이 과거에 &#8216;있습니다&#8217; &#8216;없읍니다&#8217; 등에서 &#8216;있습니다&#8217; &#8216;없습니다&#8217;로 바뀌었으니까..(지난 88년도에 개정된 것)</p>
<p>&#8216;있슴&#8217; &#8216;없슴&#8217;이라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br />
즉.. &#8216;있습니다&#8217;가 줄어 &#8216;있슴&#8217;이 되고<br />
&#8216;없습니다&#8217;가 줄면 &#8216;없슴&#8217;인데 왜 &#8216;있음&#8217; &#8216;없음&#8217;으로 써야 하느냐라고 생각하는 듯&#8230;. </p>
<p>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p>
<p>있음/없음은 있습니다/없습니다의 준말이 아니거든요.<br />
있습니다/없습니다는 존대의 어미 &#8216;-습니다&#8217;가 붙은 것이고 있음/없음은 용언<br />
어간에 명사형어미 &#8216;-음&#8217;이 붙은 것이지 준말이 아닙니다. </p>
<p>&#8216;-습니다&#8217;형태는 그 준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p>
<p>따라서 먹습니다를 줄여서 &#8216;먹슴&#8217;이라고 쓸 수 없듯이 있슴/없슴이라고 쓸 수 없습니다. </p>
<p>또는 &#8220;지난 한글 맞춤법 표기법이 개정되면서 한글 맞춤법이 소리나는 대로 적기로 바뀌었다&#8221;고 하는 이들도 많은데요..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br />
아닙니다. </p>
<p>원래 존대의 종결어미는 &#8216;-습니다&#8217;인데 그동안 &#8216;-읍니다&#8217;로 잘못 쓰여져 바로잡은 것일 뿐이지요. </p>
<p>어간과 어미를 구별하고 체언과 조사를 구별해 적는다는 한글 맞춤법의 원칙은 달라진게 없습니다. </p>
<p># 안 / 않 </p>
<p><안>과 <않>도 흔히 틀리게 사용하기 쉬운 우리말 중의 하나입니다.<br />
안은 &#8216;아니&#8217;의 준말이요, 않은<br />
&#8216;아니하&#8217;의 준말이라는 것만 명심하면 혼란은 없을 것입니다.<br />
예를 들면, &#8220;청소년들의 대중문화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 되겠다&#8221; 라는<br />
문장에서 &#8216;않으면&#8217;은 &#8216;아니하면&#8217; 의, &#8216;안&#8217;은 &#8216;아니&#8217;의 준말로 사용된 것입니다. </p>
<p># 되 / 돼 </p>
<p>돼는 되어의 줄임표현입니다. </p>
<p>간단히 예를 들어보면..<br />
<잘 돼서>는 &#8216;잘 되어&#8217;의 준말이 &#8216;잘 돼&#8217;니까 바른 표기입니다.<br />
됐다..도 되었다의<br />
문말이니까 맞구요. </p>
<p>그런데 <됨으로서> <~~ 하면 되지> <~~한 사람이 '되라고'> 등등과 같은 표기는..</p>
<p>되어므로.. 되어지.. 되어라고.. 등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되를 돼라고 쓰면 안되는 것입니다. </p>
<p># ~던 / ~든 </p>
<p>&#8220;비가 내리든 여름 날&#8221; 또는 &#8220;비가 오던 말던 관심이 없다&#8221;.. </p>
<p>위의 예문은 두 문장 모두 잘못된 표현입니다. </p>
<p>&#8216;∼던&#8217; 은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이나 상황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고..<br />
&#8216;∼든&#8217; 은 조건이나 선택을 뜻하는 경우에 사용하는<br />
말입니다. </p>
<p>그러므로 위의 예제는 &#8220;비가 내리던 여름날&#8221; &#8220;비가 오든 말든 관심이 없다&#8221; 로 고쳐야 합니다. </p>
<p># 굳이 / 궂이 </p>
<p>어간에 &#8216;~이&#8217;가 붙어 부사가 된 것 중에는 &#8216;같이 굳이 길이 높이 많이 짓궂이&#8217; 등이 있습니다.<br />
여기서 &#8216;단단한 마음으로 굳게<br />
고집을 부려 구태여&#8217;라는 의미의 &#8216;굳이&#8217;를 &#8216;궂이&#8217;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8216;굳이&#8217;가 맞는 표현입니다. </p>
<p>[참고] : 누군가를 구태여 괴롭게 하다&#8217;라는 의미의 말로 &#8216;짖궂다&#8217;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때는 ㅈ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p>
<p># 가려고 / ~갈려고 </p>
<p>&#8220;시장에 갈려고 합니다.&#8221; 또는 &#8220;조금이라도 빨리 갈려고 뛰어가는 사람들&#8221;<br />
위에 있는 예문에서 쓰인 &#8216;갈려고&#8217;는 잘못된 표기입니다.</p>
<p>&#8216;가다&#8217;에 &#8216;장차 하고자 하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를 붙여쓸 때는 ~ㄹ려고&#8217;가 아니라 &#8216;~려고 가 맞습니다 </p>
<p># 갈는지 / 갈런지 </p>
<p>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에 붙어 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어미 -ㄹ는지 에 관한 문제.<br />
흔히 &#8216;-ㄹ는지&#8217;를 써야 할 곳에 &#8216;-ㄹ런지&#8217;를<br />
쓰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p>
<p># 깎아 / 깍아 </p>
<p>혹시 &#8216;값을 깍아주세요&#8217; 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지요?<br />
이때엔.. &#8220;깎아주세요&#8221; 가 맞는 표현입니다.<br />
여기서 &#8216;깎다&#8217;는<br />
&#8216;잘라 내다 덜어 내다 손상시키다&#8217; 의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br />
또한 &#8216;과일의 껍질을 벗겨 낸다&#8217;는 의미나 &#8216;헌칠하고 미끈하여 풍신이 좋은<br />
사람&#8217;을 이를 때도 쓰입니다. </p>
<p># ~게 마련 / ~기 마련 </p>
<p>&#8216;당연히 그러하게 되어 있다&#8217;라는 의미의 &#8216;~게 마련&#8217;을 &#8216;~기 마련&#8217;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현실 발음에서 &#8216;~기<br />
마련&#8217;이라고 발음하는 습관이 붙어 있기 때문에 잘못 표기하는 듯 합니다. &#8216;~게 마련으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p>
<p># 곤욕 / 곤혹 </p>
<p>곤욕과 곤혹은 발음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운 단어입니다.<br />
한자어로 써 보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br />
곤욕은<br />
한자어로 困辱이며 &#8216;심한 모욕&#8217;이라는 뜻입니다.<br />
반면.. 곤혹은 困惑 으로 &#8216;뜻밖의 사고나 예상 못한 어려움, 슬픔 등을 만나 어찌할<br />
바를 모르는 감정&#8217; 이라는 뜻입니다. </p>
<p>참고로 예문을 들어보면..<br />
→&#8221;뜻밖의 일에 심히 곤혹감을 느낀다&#8221; &#8220;정말 곤혹스럽군&#8221;<br />
→그의 말투를 듣고 나니 심한 곤욕을<br />
당한 기분이 드는군요 </p>
<p># 돌 / 돐 </p>
<p>여기 저보다 인생선배분들 많으신데요.. 이미 성인이 되신 분들은 자신의 어릴 적 사진에 적혀 있던 &#8220;첫 돐 기념&#8221; 이라는 붓글씨를 기억하실<br />
겁니다.<br />
그러나 이 말은 새 표준어 개정에서 &#8216;돌&#8217;로 쓰도록 규정되었습니다.<br />
아직도 직장 동료의 아기 돌잔치에 &#8216;축 돐&#8217;이라고<br />
쓰는 경우를 최근까지도 실제로 보아왔습니다만.. </p>
<p># 될는지 / 될런지 </p>
<p>추측 의지 가능성의 타진을 뜻하는 의미로 &#8216;~하게 될는지 아닌지&#8217; 라는 말을 씁니다.<br />
그런데 이것을 &#8216;~하게 될런지 아닌지&#8217; 혹은<br />
&#8216;~하게 될른지 아닌지&#8217;로 잘못 쓰신 일이 없습니까? 발음습관을 정확하게 &#8216;~하게 될는지?&#8217;로 들이면 실수하지 않을 것입니다. </p>
<p># 둘러싸인 / 둘러쌓인 </p>
<p>&#8216;둘러싸인&#8217; 과 &#8216;둘러쌓인&#8217; 에 관한 표기도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br />
&#8216;둘러싸인&#8217;은 &#8216;속의 것이 보이지 않게 빙<br />
둘러서 둥글게 푹 싸인&#8217; &#8216;어떤 것을 관심이나 행동의 중심 대상으로 하고&#8217;의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br />
이에 비해 &#8216;둘러쌓인&#8217;은 &#8216;주위를<br />
돌이나 흙 같은 것으로 쌓다. 빙 둘러서 쌓다&#8217; 라는 뜻을 가진 말이므로 &#8216;둘러싸인&#8217;과는 쓰임이 다른 말입니다. </p>
<p>아래의 예문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br />
→ 아름다운 담으로 둘러싸인 우리집 / 그 사건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했다<br />
→ 그<br />
돌들은 성을 둘러쌓는 자재로 쓰였다. </p>
<p># 뒤덮여 / 뒤덮혀 </p>
<p>초봄에는 황사현상으로 갑자기 먼지가 많아집니다. 이럴 때 흔히 &#8220;온 집안이 먼지로 뒤덮혔구나&#8221; 라고 쓰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잘못 표기한<br />
것이죠. &#8220;온 집안이 먼지로 뒤덮였다.&#8221;가 맞습니다. &#8216;뒤덮다&#8217;는 목적어를 수반하는 타동사로 빈 데가 없이 죄다 덮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br />
이 단어의 피동형은 &#8216;뒤덮히다&#8217;가 아니라 &#8216;뒤덮이다&#8217; 이기 때문입니다. </p>
<p># 띠다 / 띄다 / 띄우다 </p>
<p>이 말들은 각각 쓰임이 다르므로 의미에 따라 정확히 표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p>
<p>* (1) 띠다<br />
띠를 두르다 물건을 몸에 지니다 용무 사명 직책을 가지다 의 의미로 쓰일 때<br />
→ 칼을 허리에 띠다 / 사명을<br />
띠고 출장을 갔다 / 참을 수 없는 노기를 띠었다 </p>
<p>* (2) 띄다<br />
&#8216;뜨이다&#8217;이 준말로 쓰인 경우 혹은 &#8216;띄우다&#8217;의 준말<br />
→ 눈에 띄는 행동 / 한 칸을 띄고 써 내려가다
</p>
<p>* (3) 띄우다<br />
&#8216;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사이를 뜨게 하다&#8217; &#8216;편지를 부치거나 전해 줄 사람을 보내다&#8217; 의 의미로 쓸 때</p>
<p>→ 나무와 나무 사이를 띄워 심어라 / 스승의 날에 옛 스승에게 편지를 띄웠다. / 공중에 띄운 풍선 </p>
<p># 며칠 / 몇일 </p>
<p>며칠과 몇일 역시 아직 혼동을 많이 하는 말입니다.<br />
&#8220;오늘이 대체 며칠이냐?&#8221;라고 날짜를 물을 때 며칠이라고 써야 할지, 아니면<br />
몇일이라고 써야 하는지 몰라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때 바른 표기는 며칠입니다.<br />
&#8220;몇 일&#8221;은 의문의 뜻을 지닌 몇 날을 의미하는<br />
말로 몇 명, 몇 알, 몇 아이 등과 그 쓰임새가 같습니다. &#8220;10일 빼기 5일은 몇 일이죠?&#8221; 와 같은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p>
<p>* 주의 : &#8216;몇 월 몇 일&#8217;의 바른 표기는 &#8216;몇 월 며칠&#8217;입니다. </p>
<p># 반드시 / 반듯이 </p>
<p>이것도 발음상으론 같아서 혼동하기 쉬운 말이죠?<br />
그러나 쓰임을 안다면 혼동할 일이 없을 겁니다. </p>
<p>&#8216;반드시&#8217; 는 어떤 일이 틀림없이 그러하다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예를 들면 &#8220;숙제를 반드시 하거라&#8221; 같은 경우에 써야 하는 말입니다.</p>
<p>&#8216;반듯이&#8217;는 어떤 물체가 굽거나 울퉁불퉁하지 않고 바르다, 물건의 놓여 있는 모양새가 기울거나 비뚤지 않고 바르다는 뜻을 나타내는<br />
말입니다. &#8220;자세를 반듯이 하고 앉아라.&#8221;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p>
<p>그런데 이 두 가지 말이 모두 유효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8220;이 종이를 줄자로 반듯이 잘라라&#8221; 와 &#8220;이 종이를 줄자로 반드시<br />
잘라라&#8221; 같은 경우입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앞의 것은 꼭 해야한다는 의무를 나타내는 말이고, 뒤의 것은 비뚤어지지 않게 잘라야 한다는<br />
말입니다. </p>
<p># 붙이다 / 부치다 </p>
<p>붙이다와 부치다도 각기 그 뜻이 많아 쓰임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붙이다는 붙게 하다, 서로 맞닿게 하다, 두 편의 관계를 맺게<br />
하다, 암컷과 수컷을 교합시키다, 불이 옮아서 타게 하다, 노름이나 싸움 따위를 하게 하다, 딸려 붙게 하다, 습관이나 취미 등이 익어지게<br />
하다, 이름을 가지게 하다, 뺨이나 볼기를 손으로 때리다란 뜻을 지닌 말입니다.<br />
부치다는 힘이 미치지 못하다, 부채 같은 것을 흔들어서<br />
바람을 일으키다, 편지나 물건을 보내다, 논밭을 다루어서 농사를 짓다, 누름적 따위를 익혀 만들다, 어떤 문제를 의논 대상으로 내놓다, 원고를<br />
인쇄에 넘기다 등의 뜻을 가진 말입니다. </p>
<p># 왠지 / 웬지 </p>
<p>&#8220;어머, 웬 일이니?&#8221;<br />
한때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어로 떠돌던 이 말은 그 잦은 사용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표기되지 않아 그저 되는대로<br />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단어 중에 하나입니다. 심지어 TV 프로그램의 자막처리조차 &#8220;웬 일이니?&#8221; 와 &#8220;왠 일이니?&#8221;를 혼용하는 바람에 혼란을<br />
부추기기도 했었지요. 이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합시다.<br />
&#8216;웬&#8217;은 &#8216;어떠한, 어찌된&#8217;이란 뜻을 나타내는 말로, &#8216;웬만큼&#8217; &#8216;웬걸&#8217;<br />
&#8216;웬 일&#8217; 등에 쓰입니다. 한편 &#8216;왠지&#8217;는 &#8216;왜인지&#8217;의 준말로 &#8216;무슨 이유인지&#8217; &#8216;무슨 까닭인지&#8217;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8220;왠지, 기분이<br />
가라앉는다&#8221; &#8220;왠지 느낌이 좋군요&#8221; &#8220;비가 오면 왠지 슬퍼집니다&#8221;등이 그런 예입니다. </p>
<p># 이에요 / 이예요 </p>
<p>&#8220;나는 주인공이에요&#8221; &#8220;나는 주인공이예요&#8221; 둘 중 맞는 문장은 어떤 것일까요?<br />
결론적으로 말하면 &#8216;~이에요&#8217; 가 맞습니다.</p>
<p>단 &#8216;~이어요&#8217; 는 &#8216;~이에요&#8217; 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으므로 사용할 수 있고, &#8216;~이예요&#8217;는 두 경우 모두에 해당되지 않으므로<br />
사용하지 않습니다. </p>
<p># 다르다/틀리다. </p>
<p>다르다는 말그대로 이것과 저것과 같지 않음을 말하는거고 </p>
<p>틀리다는 옳지 않음을 의미하는 거지요. </p>
<p>그런데, 방송이고 신문이고 인터넷이고 머고간에 이것 틀리는 경우 무지하게 많습니다. </p>
<p>&#8216;다르다&#8217; 를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8216;틀리다&#8217;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많죠. </p>
<p>예문1. 난 너랑 틀려. -.-;<br />
예문2. 너는 날이 갈수록 성격이 나랑 틀려지네. </p>
<p>
# 바라다 / 바래다 </p>
<p>생각대로 되기를 원하거나 기대한다는 의미에는 &#8216;바라다&#8217;를..<br />
&#8216;볕이나 습기를 받아 빛이 변하다&#8217;의 의미에는 &#8216;바래다&#8217;를 써야<br />
합니다. </p>
<p>그런데 아직도 여러 신문기사 등에서 조차 &#8216;학부모들이 간절한 바램&#8217; 등으로 잘못 표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230; 간절한<br />
&#8216;바람&#82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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