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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djoon's blog &#187;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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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djoon이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표현하는 공간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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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동 야생차문화축제에 다녀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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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2 May 2010 06:10:06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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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하동 야생차문화축제에 오전에 집사람, 아들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집 근처에서 축제를 하면 손쉽게 다녀올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지요. 원래 계획에도 없었지만 집사람이 잠깐 바람 쇠러 가는 김에 야생차문화축제 하는 화개에 가보자고 하여 망설임 없이 편한 마음으로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화개는 화개장터와 쌍계사로 유명한 곳인데 하동읍에서는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팜플렛을 보니 올해로 벌써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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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하동</strong> 야생차문화축제에 오전에 집사람, 아들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집 근처에서 축제를 하면 손쉽게 다녀올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지요. 원래 계획에도 없었지만 집사람이 잠깐 바람 쇠러 가는 김에 야생차문화축제 하는 화개에 가보자고 하여 망설임 없이 편한 마음으로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p>
<p>화개는 화개장터와 쌍계사로 유명한 곳인데 하동읍에서는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팜플렛을 보니 올해로 벌써 15회째인데 최근 몇 년 전부터 축제를 군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시행하는 느낌입니다. 축제는 크게 3곳으로 나누어서 치뤄지고 있더군요.</p>
<ol>
<li>해피 패밀리 존</li>
<li>명상존</li>
<li>그린티밸리 존</li>
</ol>
<p><a href="http://festival.hadong.go.kr/main/index.html" target="_blank">홈페이지</a>에 가보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플래시로 불여우에서도 잘 보이게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p>
<p>우리는 그린티밸리 존에 갔는데 화개 자체가 계곡을 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곳으로 축제가 없어도 가 볼만한 곳이지만 축제까지 곁들이니 금상첨화였습니다. 오전 일찍 가서 주차난도 그리 심각하지 않았습니다.</p>
<p>주로 녹차 시음 및 구입,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공연,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데 공연은 시간이 안맞아서 보질 못했고 녹차 시음은 집에서 마시고 있는 것이 제법 있어 그리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아기를 데리고 간 바람에 엄두를 내기 힘들었죠. 로봇이 걸으면서 끄는 수레를 아들을 위해 한 번 태워준 게 체험의 전부였습니다. 여기저기 둘러 보고 바로 옆에 있는 계곡에서 발 담그며 아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ㅎㅎ 어차피 아들 바람 쇠주는게 주목적이었던지라 일단 목적 달성은 충분히 하고 온 듯합니다.</p>
<p>날씨가 봄도 아닌 것이 여름도 아니고 애매했지요. 아들을 안고 다닌다고 땀 좀 뺐습니다. 다니다 보니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왔더군요. 탤런트 윤철형씨(성함이 맞는지;;)도 홍보대사이신지 온 것 같더군요.(옆에 카메라가 없었으면 몰랐을 듯;;) 동국대에서 나온 파릇파릇한 대학생들이 축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부탁하여 잠깐 시간을 내어 해주기도 했습니다. 먹거리 장터에 가서 금남면 식당에 가서 새조개무침과 파전, 정식을 먹었는데 거기 봉사하시는 분들의 총책임자 분이 저희 사회인 야구팀 멤버 형님이시더군요. 우연히 만났는데 너무 잘 챙겨 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이렇게 시간 보내니 평화롭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p>
<p>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축제가 하니 혹시 못 가보신 분들께서는 가보시기 바랍니다.^^</p>

<a href='http://sdjoon.com/1109/img_0685/' title='IMG_0685'><img width="150" height="150"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85-150x150.jpg" class="attachment-thumbnail" alt="IMG_0685" title="IMG_0685" /></a>
<a href='http://sdjoon.com/1109/img_0692/' title='IMG_0692'><img width="150" height="150"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92-150x150.jpg" class="attachment-thumbnail" alt="IMG_0692" title="IMG_0692" /></a>
<a href='http://sdjoon.com/1109/img_0693/' title='IMG_0693'><img width="150" height="150"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93-150x150.jpg" class="attachment-thumbnail" alt="IMG_0693" title="IMG_0693" /></a>
<a href='http://sdjoon.com/1109/img_0703/' title='IMG_0703'><img width="150" height="150"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703-150x150.jpg" class="attachment-thumbnail" alt="IMG_0703" title="IMG_0703" /></a>
<a href='http://sdjoon.com/1109/img_0714/' title='IMG_0714'><img width="150" height="150"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714-150x150.jpg" class="attachment-thumbnail" alt="IMG_0714" title="IMG_0714" /></a>
<a href='http://sdjoon.com/1109/img_0722/' title='IMG_0722'><img width="150" height="150"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722-150x150.jpg" class="attachment-thumbnail" alt="IMG_0722" title="IMG_0722" /></a>
<a href='http://sdjoon.com/1109/img_0727/' title='IMG_0727'><img width="150" height="150"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727-150x150.jpg" class="attachment-thumbnail" alt="IMG_0727" title="IMG_0727" /></a>
<a href='http://sdjoon.com/1109/img_0716/' title='IMG_0716'><img width="150" height="150"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716-150x150.jpg" class="attachment-thumbnail" alt="IMG_0716" title="IMG_0716" /></a>
<a href='http://sdjoon.com/1109/img_0725/' title='IMG_0725'><img width="150" height="150"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725-150x150.jpg" class="attachment-thumbnail" alt="IMG_0725" title="IMG_0725"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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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아침 아들과 함께 사진촬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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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1 May 2010 14:13:50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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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우리 아들은 이제 만23개월이 몇 일 지났다. 집사람과 나는 맞벌이기 때문에 아침이면 아들을 처가댁에 맡기고 저녁이면 데리고 온다. 그러나 가끔 바쁘거나 전날 일이 있을 경우에는 처가댁에 재울 때도 있는데 어제 처가 부모님들께서 관광을 갔다가 늦게 오시는 바람에 아들을 처가댁에 재웠다. 보통 이런 일이 있을 경우 집사람과 나는 아침 일찍 아들을 보러 간다. 최근 이모 구두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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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아들은 이제 만23개월이 몇 일 지났다. 집사람과 나는 맞벌이기 때문에 아침이면 아들을 처가댁에 맡기고 저녁이면 데리고 온다. 그러나 가끔 바쁘거나 전날 일이 있을 경우에는 처가댁에 재울 때도 있는데 어제 처가 부모님들께서 관광을 갔다가 늦게 오시는 바람에 아들을 처가댁에 재웠다. 보통 이런 일이 있을 경우 집사람과 나는 아침 일찍 아들을 보러 간다.</p>
<p style="text-align: center;">최근 이모 구두를 신고 걸어가다가 넘어져서 얼굴 왼쪽에 흉터가 있다.<a href="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54.jpg"><br />
</a><a href="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54.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90"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IMG_0654"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54.jpg" alt="" width="450" height="300" /></a><br />
아빠가 카메라를 내서 찍는 다고 포즈를 취해 주는 아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55.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91"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IMG_0655"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55.jpg" alt="" width="450" height="300" /></a></p>
<p style="text-align: center;">
<p>Canon EOS 50D 카메라 말고도 예전에 산 삼성 블루NV24HD 컴팩트카메라도 있는데 요즘은 보통 아들 장난감용이다.ㅡㅡ;;; 벌써부터 사진 찍기에 취미를 붙인 아들ㅋ</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61.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92"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IMG_0661"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61.jpg" alt="" width="450" height="300" /></a></p>
<p style="text-align: center;">
<p>처가댁 화단에 예쁘게 핀 철쭉!</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62.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93"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IMG_0662"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62.jpg" alt="" width="450" height="300" /></a></p>
<p>처가댁 근처에 있는 매실밭 길에서 아들과 함께 찰칵! 보통 난 사진 찍어주기에 바빠서 사진을 찍히는 경우가 드문에 아침엔 집사람 보고 한 컷 찍어 달라고 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68.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094"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IMG_0668"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10/05/IMG_0668.jpg" alt="" width="450" height="300" /></a></p>
<p style="text-align: center;">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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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을 물 쓰듯이 쓰는 우리</title>
		<link>http://sdjoon.com/91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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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Jan 2009 16:52:01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겨울]]></category>
		<category><![CDATA[물]]></category>
		<category><![CDATA[물부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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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번 설을 맞아 24일 토요일에 경남 사천에 있는 시골집으로 갔다. 사천만 바다를 끼고 있는 한적한 시골로 3시간에 한 대씩 버스가 다니며 마을 주민 평균 연령이 60이 넘을 정도로 완전히 시골 마을이다. 이런 시골 마을에서는 도시에서 겪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도시에서는 웬만한 겨울 날씨로는 차 앞 유리 부분이 밤새 얼어 성에가 끼는 경우가 거의 없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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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이번 설을 맞아 24일 토요일에 경남 사천에 있는 시골집으로 갔다. 사천만 바다를 끼고 있는 한적한 시골로 3시간에 한 대씩 버스가 다니며 마을 주민 평균 연령이 60이 넘을 정도로 완전히 시골 마을이다. 이런 시골 마을에서는 도시에서 겪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도시에서는 웬만한 겨울 날씨로는 차 앞 유리 부분이 밤새 얼어 성에가 끼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하지만 시골에서는 웬만한 겨울 날씨에는 꼭 차 앞 유리를 두꺼운 천 같은 걸로 덮어 두어야 한다.</p>
<p>또 한 한겨울에 좀 날씨가 춥다 싶으면 옥상 위의 물탱크에서 물이 나오는 관이 얼어 붙어 집에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스티로폼 재질로 관을 감싸서 어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지만 너무 추울 경우에는 그것도 소용이 없다. 일단 얼었을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좀 녹이거나 물이 얼지 않게 물을 계속 틀어 놓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p>
<p>그런데 이번에 집에 갔더니 역시나 집에 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당장 세수를 할 때나 변기 물을 내릴 때, 음식을 하거나 설거지를 할 때 어떻게 해야 될지 무척 난감했다. 아버지 혼자 집에 사시다 보니 물을 자주 사용하지도 않고 날도 춥고 해서 옥상에서 내려오는 관이 완전히 얼어버린 것 같았다. 그런데 물탱크에서 나오는 물은 얼어서 나오지 않았는데 바깥에 지하수를 사용하는 수도꼭지에서는 뜨거운 물을 부으니 바로 물이 잘 나왔다. 그래서 일단 임시 방편으로 5m 길이의 호스를 하나 구입하여 창문을 통해 주방으로  지하수 물을 공급했다. 매번 나가서 수도꼭지를 틀 수는 없기에 큰 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바가지로 퍼서 물을 사용하도록 했고, 욕실에서 사용하는 물은 주방에서 대야에 물을 받은 후 욕조에 물을 채워 놓고 사용하기로 했다.</p>
<p>음식을 만든 후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했는데 일단 그릇에 물을 적신 후 세제를 수세미에 뭍혀 그릇을 깨끗이 닦았다. 이제 세제가 뭍은 그릇을 물로 씻어야 하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받아 놓은 물을 바가지로 퍼서 설거지를 하려고 하니 도저히 혼자서는 그릇을 깨끗이 씻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 명은 바가지로 물을 퍼서 붓고 한 명은 그릇에 뭍은 세제를 씻어 내는 작업을 했다. 그런데 사용되는 물의 양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아차 싶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strong>그릇 하나에 뭍은 세제를 깨끗이 씻어 내려면 보통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부어야 하는데 보통 내가 설거지할 때를 생각해 보니 물을 틀어 놓고 설거지를 했을 경우에 얼마나 많은 물이 그냥 &#8220;의미없이&#8221; 흘러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strong></p>
<p>좌변기에서는 용변을 본 후 변기 뒤쪽 공간에 있는 물로 대소변 본 것을 물로 흘려 보낸다. <strong>그런데 물이 나오지 않아 일일이 한 번 용변을 볼 때면 물을 좌변기 뒤쪽 공간에 채워 놓고는 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물의 양이 장난이 아니었다.</strong> 보통의 바가지로 약 5번 정도는 부어야 적정 용량 이상의 물이 채워진다. 바가지 5개 분량의 물이라 하면 보통 사용하는 빨간 대야 부피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한 번 용변을 볼 때마다 엄청난 양의 물이 그냥 흘러가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물의 소비를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남자인 나는 소변일 경우에는 밖에 있는 자연 화장실(노상방뇨?)을 이용했다. 물론 시골에서만 가능한 일일 것이다.</p>
<p>설거지, 좌변기 물 내리기 등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낭비하는 물의 양은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 우리 나라가 물 부족국가라는 이야기는 공익광고에서 많이 들어왔던 말이지만 사실 일상에서 실감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정말 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가 이대로 물을 물 쓰듯이 쓴다면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는 물값이 기름값보다 비쌀 날이 올 것 같았다. 그리고 물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것의 불편함을 느껴보니 정말 물을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물을 아껴쓰기 위해 작은 것 하나부터 실행을 해나가야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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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잠 재우기</title>
		<link>http://sdjoon.com/90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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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Jan 2009 05:12:07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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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육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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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08년 5월 26일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들이 태어났다. 물론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아이를 언제 가지면 좋을지 고민하고 앞으로 어떻게 키울지 결심을 하고 낳은 아이지만 막상 눈앞에서 너무나 작고 힘없고 연약한 아이를 보자 우리 부부는 뭔가 막막하고 두려운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초기에는 아무 것도 몰라서 (미리 육아 서적도 몇 권씩 미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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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08년 5월 26일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들이 태어났다. 물론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아이를 언제 가지면 좋을지 고민하고 앞으로 어떻게 키울지 결심을 하고 낳은 아이지만 막상 눈앞에서 너무나 작고 힘없고 연약한 아이를 보자 우리 부부는 뭔가 막막하고 두려운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p>
<p>지금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초기에는 아무 것도 몰라서 (미리 육아 서적도 몇 권씩 미리 읽고 공부도 했지만) 헤맬 때가 많았다. 잠자기, 젖 먹기, 놀기, 대소변 보기, 씻기 등등..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제법 능숙하게 처리하기는 하지만 가끔 힘들 때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우리 부부가 나름대로 아이를 키우면서 얻게 된 노하우(?)들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p>
<p>&lt;아기 재우기&gt;</p>
<p>보통 부모들이 <strong>가장 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젖 먹이기</strong>이다. 집사람이 모유를 먹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젖을 먹으면서 재우기 시도를 자주했다. 젖을 먹으면서 아기가 잠을 자면 엄마, 아빠 모두 편하다. 그러나 단점은 우리 경험상 아이가 밤에 자주 깬다는 것이다. 깬 후 울면서 다시 엄마 젖을 찾게 된다. 2~3시간 간격으로 깨면 매번 젖을 물리고 그러다 보면 아이는 갈 수록 살이 무럭무럭 쪄서 복스러운 모습이 된다.^^ 그래도 아이가 많이 흥분을 했거나 피곤한 상태에서는 어떤 방법 보다도 효과가 큰 방법이며 어떤 경우에는 유일한 방법이 되기도 한다.</p>
<p>두 번째로 시도한 방법은 <strong>&#8220;베이비 위스퍼&#8221;</strong>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스스로 자게 하는 방법이다. 아이를 강보 같은 천으로 <strong>움직이지 못하게 감싼 후 안았다 눕혔다 반복하거나 조용히 아이를 눕히고 발밑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가만히 있는다</strong>. 이 때 아이와 눈을 마주치거나 말을 걸어서는 안된다. 이 방법이 우리가 주로 사용했던 방법인데 아이가 흥분한 상태에서는 엄청난 수고가 필요한 작업이다. 1시간 가량 시도를 한 후 겨우 잠드는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5분 이내에 잠이 들기도 한데 일단 잠이 들면 젖 먹여서 재우기 보다는 더 오래 자고 깨는 경우도 줄어 든다. 아기를 키우시는 분은 꼭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란다. (집사람이 여러번 읽었다. 나는 부분부분만..ㅡㅡ;)</p>
<p>세 번째로 시도한 방법은 역시 <strong>전통적으로 우리 나라 어머니들이 애용했던 업어 재우기</strong>였다. 이 방법을 한동안 주로 사용했는데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너무 힘들어 하는 바람에 마음 약한 우리 부부가 어쩔 수 없이 택한 방법이었다. 감기에 걸리다 보니 코가 막혀서 아이가 젖을 잘 못 빨게 되어 업어서 재우기를 시도했는데 역시 효과는 만점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1~20분이면 잠이 든다. 주의할 점은 아이를 업은 상태에서 다시 바닥에 눕히는 도중에 잠이 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고도의 내리기 기술이 필요한데 중간에 아이가 보챌 경우 재빠르게 다시 업어 주면 다시 잠이 든다. 그렇지 못해서 아이가 깨면 다시 2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반복적인 수고가 필요하다.</p>
<p>보통의 우리 어머니들에게 여쭤 보면 십중팔구는 업어서 아이를 재웠다고 한다. 아마 내 생각으로는 그 당시에는 육아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여 언제 아이를 재워야 하는지 어떻게 재워야 하는지 잘 몰라서 아이가 많이 힘든 상태까지 방치를 했고 그런 상태에서 아이를 재우려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업어서 재웠을 것 같다. 어떤 경우에는 아예 아이를 업은 채로 잠을 자기 했다고 하니 어머니들의 정성이 정말 대단하다.</p>
<p>네 번째로 시도한 방법은 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아이가 잠이 온다는 신호를 보내면 노리개 젖꼭지를 물게 하고 옆에 가만히 있거나 양팔을 지그시 잡아 주어 아이가 편안히 잠이 들게 한다. &#8216;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하면 이빨이 이상해 진다거나 나중에 떼기가 힘들다&#8217; 등의 속설이 있지만 인터넷이나 책을 참고한 결과 꼭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정보가 많기에 잠 잘 초기에만 잠시 사용하고 잠이 들고 나면 노리개 젖꼭지를 뺀다. 주의할 점은 팔을 고정시키지 않을 경우 스스로 노리개 젖꼭지를 손으로 빼서 가지고 놀면서 잠을 자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너무 피곤할 경우에는 노리개 젖꼭지를 문 채로 온 방을 뒹굴뒹굴 거리기도 하는데 가만히 내버려 두면 혼자 지쳐 자는 경우도 있다.</p>
<p>이 밖에 <strong>안아서 재우기, 혼자 놀다 지쳐 잘 때까지 불끄고 기다리기</strong> 등의 방법이 있다.</p>
<p>그런데 중<strong>요한 것은 아이가 쉽게 잠을 잘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strong>이라고 생각한다. <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잠자기 전에 너무 흥분하게 하거나 너무 피곤하게 해서는 안되며 적당히 잠이 올 수 있는 시점을 빨리 파악하여 재우기를 시도해야 한다. 재우는 중간에 이건 아니다 싶으면 미련없이 다시 데리고 놀다가 재울 수 있는 인내심도 필요하다.</span></strong></p>
<p>여러 방법들 중 현재 우리는 몇 가지 방법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노리개 젖꼭지, 안았다 눕혔다 반복하기, 젖먹여 재우기가 그것이다. 주로 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하는데 상황에 따라 다른 방법도 사용한다. 지금은 낮잠을 3번 정도 자고 밤잠은 8시~9시 정도에 자서 아침 7시 정도 되면 기상한다. 아주 어릴 때는 3시간 정도 간격으로 수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젖 먹여 재우기 방법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알아야 할 것이다.</p>
<p>두서없이 여러 방법들을 기록해 보았다. 첫 번째로 재우기를 선택한 것은 그만큼 재우기가 제일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들아 잠 좀 자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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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약 먹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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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4 Dec 2008 14:43:51 +0000</pubDate>
		<dc:creator></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감기]]></category>
		<category><![CDATA[맥북]]></category>
		<category><![CDATA[아기]]></category>
		<category><![CDATA[아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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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이제 만6개월 하고도 20일 정도 지난 아들이 요즘 감기에 걸려 힘들어 하고 있다. 코도 막히고 가끔 기침도 나온다. 특별히 열은 없는데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니 젖 먹을 때도 여간 힘들어 하는게 아니다. 밤에 잠도 설치고 콧물이 나올 때마다 손수건으로 닦아 주거나 코 흡입기로 코를 뽑아 주는데 어찌나 소리를 지르는지&#8230; &#160;근처의 소아과에 가서 약을 지어 와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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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nbsp;이제 만6개월 하고도 20일 정도 지난 아들이 요즘 감기에 걸려 힘들어 하고 있다. 코도 막히고 가끔 기침도 나온다. 특별히 열은 없는데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니 젖 먹을 때도 여간 힘들어 하는게 아니다. 밤에 잠도 설치고 콧물이 나올 때마다 손수건으로 닦아 주거나 코 흡입기로 코를 뽑아 주는데 어찌나 소리를 지르는지&#8230;</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근처의 소아과에 가서 약을 지어 와서 먹이고 있는데 첫 날은 아무 소리없이 이유식 먹듯이 잘 받아 먹었던 녀석이 이틀째부터는 완전히 뻗대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span style="color: rgb(255, 139, 22);">약이 쓰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약병만 보여도 뻗대고 울면서 버둥거렸다</span>. 그래서 집사람과 같이 머리를 굴려서 사과나 귤을 빨고 있을 때 슬쩍 약 밀어 넣기를 시도했는데 한 두번은 통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잘 속지 않았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background-color: rgb(212, 42, 27); color: rgb(255, 255, 255);">&nbsp;아~~이렇게 약 먹이는게 힘들줄이야.ㅠㅠ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img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1/49451abb7023aAY.jpg" class="aligncenter" width="630" height="473" alt="" filename="SDC11093.jpg" filemime="" /></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nbsp;결국 아래집에 우리 아들보다 2달 빠른 아기를 키우고 있는 집에서 약 먹이는 스푼(작은 모종삽처럼 생긴&#8230;)을 하나 빌려왔다. 그러면서 한 가지 더 생각해 낸 방법이 아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것이었다. 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급히 맥북을 TV에 연결하여 유튜브로 뽀로로 동영상을 하나 켰다. 그러면서 약 스푼으로 뽀로로에 빠져 있을 때 슬쩍 약을 투입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img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1/49451abc06060AT.jpg" class="aligncenter" width="630" height="473" alt="" filename="SDC11096.jpg" filemime=""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결과는 대성공! 약간 뻗대기는 했으나 이전처럼 심하게 울고 보채지는 않았다. 이 방법도 아마 임시 방편으로 그칠지도 모르겠다. 에휴 앞으로 애기 약 먹이는 일이 또 하나의 짐으로 다가온다. OTL</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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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정이 살아있는 재래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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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9 Nov 2008 15:09:05 +0000</pubDate>
		<dc:creator></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떡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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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재래시장]]></category>
		<category><![CDATA[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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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여유가 좀 생겼다. 내가 살고 있는 거제도에는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 거리에 온통 은행 낙엽이 날리는 등 한겨울 뺨치는 날씨였다. 원래 오후에 아내와 같이 시장에서 장을 보기로 했는데 날이 추운 관계로 혼자 장을 봐 오는 걸로 수정했다. &#160;주어진 임무는 아들 이유식에 쓰기 위해 방앗간에서 찹쌀을 가루로 만들어 오기와 각종 반찬거리 사기였다. 매서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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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nbsp;<span style="font-size: 11pt;">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여유가 좀 생겼다. 내가 살고 있는 거제도에는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불</span><span style="font-size: 11pt;">어 거리에 온통 은행 낙엽이 날리는 등 한겨울 뺨치는 날씨였다. 원래 오후에 아내와 같이 시장에서 장을 보기로 했는데 날이 추운 관계로 혼자 장을 봐 오는 걸로 수정했다. </p>
<p>&nbsp;주어진 임무는 아들 이유식에 쓰기 위해 방앗간에서 찹쌀을 가루로 만들어 오기와 각종 반찬거리 사기였다. 매서운 추위를 뒤로 하고 집에서 약 10분거리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가서 방앗간을 찾았다. 중간 정도 크기의 방앗간을 갔는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한산했다. 찹쌀을 내밀면서 좀 빻을 수 있냐고 물으니 오늘 장사 마쳤다고 다른데로 가보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이 다른 방앗간을 찾아 나섰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시각이 5시 정도 밖에 안됐는데 벌써 마치는지, 마쳤더라도 간단한 작업이니 좀 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p>
<p>&nbsp;이리저리 찾다가 00떡집이라고 적힌 아까보다 작은 규모의 떡집이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안에 계시는 아주머니는 전화 받느라 정신이 없고 아저씨 두 분은 가래떡을 만드느라 바빠 보였다. 그 중 아저씨 한 분께 혹시 이거 좀 빻을 수 있냐고 물으니 아저씨께서는 흔쾌히 찹쌀을 받아 주시고는 기계에 넣고 빻아 주셨다. 예전에도 부모님따라 방앗간을 자주 갔던 터라 곡물 빻는 기계는 낯익어 보였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처음에 아저씨께서 뭣에 쓸 거냐고 물으시길래 아기 이유식에 쓴다니깐 2번을 빻아 주셨다. 그리고 가루가 다 된 후 봉지에 넣고 나에게 건네셨고 나는 의례 얼마 드리면 되냐고 가격을 물었다. 그런데 아저씨께서는 돈 안받아도 되니깐 그냥 가져 가라고 하시고는 바쁘신지 다시 가래떡을 만들러 가셨다. </span></p>
<p>&nbsp;좀 당황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했다. 돈을 아끼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는 것 보다는 아직도 정을 바탕으로 장사를 하시는 분이 계시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요즘은 가만 보면 무엇이든 돈으로 환산하고 원리 원칙대로 하는 분위기가 많은 것 같다. 마트에서 야채를 사도 저울로 정확한 무게를 재어 10원 단위까지 계산하지 않던가?</p>
<p>&nbsp;아까 처음에 갔던 방앗간은 한가하고, 두 번째로 갔던 떡집은 붐비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호의를 겪게 되면 다음에 그 물건을 살 때 어느 곳에서 사게 될 지는 뻔한 것이 아닌가?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장사를 할 때도 좀 더 폭넓게 생각하고 사람 사이의 정을 바탕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span></p>
<p>&nbsp;떡집을 나온 후 나머지 야채와 해산물 등을 사면서도 마찬가지였다. 무게에 따라 딱딱 정해진 가격으로 물건을 사면 편리하긴 하지만<span style="font-weight: bold;"> 대충 눈대중으로 물건을 사고 팔고 하나씩 더 얹어 주는 센스, 또한 주인이 정한 가격을 살짝 깎아 주는 센스! 이런 것도 삶의 한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span><br />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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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쾌활하게 웃는 아들의 웃음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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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Nov 2008 12:22:53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아기]]></category>
		<category><![CDATA[웃음]]></category>
		<category><![CDATA[육아]]></category>
		<category><![CDATA[준민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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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 아들이 옹알옹알 말소리도 제법 내고 물건을 손으로 똑바로 잡는 등 부쩍 자란 느낌입니다. 특이한 소리를 내면 깔깔깔깔 너무나 즐겁게 웃네요. 그런데 신기한 것이 몇 번 그 소리에 반응하여 웃다가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하면 웃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점점 기억력이 생긴다는 증거이겠죠? 얼마 전에 제가 안고 있으면서 입으로 &#8220;뿌뿌뿌뿌~&#8221; 소리를 냈는데 그 소리에 너무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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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아들이 옹알옹알 말소리도 제법 내고 물건을 손으로 똑바로 잡는 등 부쩍 자란 느낌입니다. 특이한 소리를 내면 깔깔깔깔 너무나 즐겁게 웃네요. 그런데 신기한 것이 몇 번 그 소리에 반응하여 웃다가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하면 웃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점점 기억력이 생긴다는 증거이겠죠? 얼마 전에 제가 안고 있으면서 입으로 &#8220;뿌뿌뿌뿌~&#8221; 소리를 냈는데 그 소리에 너무나 쾌활하고 즐겁게 웃는 아들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br />
<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425" height="344"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40,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NUNruR8jDu4&amp;hl=ko&amp;fs=1"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height="344" src="http://www.youtube.com/v/NUNruR8jDu4&amp;hl=ko&amp;fs=1"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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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의 기본!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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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Nov 2008 14:10:4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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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어제 오후에 퇴근을 한 후 집 근처 마트에 들려 집사람이 부탁한 하이라이스 소스를 하나 사고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 들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듯한 동네 작은 도서관이었죠. &#160;저번에는 카운터에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바껴서 20대 중반으로 보이는&#160; 젊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책상에 엎드린 채 침을 흘리고 자고 있더군요. 제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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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nbsp;어제 오후에 퇴근을 한 후 집 근처 마트에 들려 집사람이 부탁한 하이라이스 소스를 하나 사고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 들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듯한 동네 작은 도서관이었죠. </span></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nbsp;저번에는 카운터에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바껴서 20대 중반으로 보이는&nbsp; 젊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책상에 엎드린 채 침을 흘리고 자고 있더군요. 제가 들어와서 &#8220;안녕하십니까?&#8221; 인사를 하니 놀라서 침을 닦으며 깨더군요. </span></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nbsp;한참동안 빌릴 책을 고른 뒤 카운터에 있는 남자에게 이름을 얘기하고는 책을 빌려 나가면서 저는 의례히 &#8220;수고하십시오.&#8221;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아무런 대답이 없더군요.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그냥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span></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nbsp;아마 스스로 지원한 알바생이거나 동 소속으로 근무하는 공익이었겠지요. </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자기 본업이 아니다 보니 업무에 충실할 수 없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손님이 인사를 먼저 하고 가는데 들은 채 만 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nbsp;작은 도서관을 나오면서 만약 내가 들른 식당의 점원이 그런 식으로 한다면, 내 부하 직원이 그런 식으로 손님을 대한다면 그 식당은 절대 사절이며 부하 직원은 바로 해고였을 것입니다. <span style="font-weight: bold;">인사라는 것은 어찌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많은 것을 나타내 줍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상대방을 배려할 마음 자세가 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겉으로 표현해 준다는 말이죠.</span></span><br />
<span style="font-size: 10pt;">&nbsp;인사를 떠나서 일단 다른 사람이 나에게 말을 건다면 일단 거기에 응당한 대답을 해야 하는 것 또한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하물며 그것이 인사일 때는 두말할 나위도 없지요. 그 분은 좀 더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기본적인 예의를 배우고 사회</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text-decoration: underline;">생활에 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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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티스토리에 정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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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Nov 2008 15:26:13 +0000</pubDate>
		<dc:creator></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블로그]]></category>
		<category><![CDATA[워드프레스]]></category>
		<category><![CDATA[티스토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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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블로그를 알고 블로그에 흥미를 붙여서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2007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으니 만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처음에 시작은 태터툴즈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글루스, 티스토리, 네이버, 다음 등에서도 블로그 기능을 제공하였지만 설치형 블로그를 꼭 써보고 싶은 욕심에 도메인을 사고 닷네임에서 태터툴즈용 계정도 샀습니다. &#160;한동안 태터툴즈를 통한 블로그의 세계에 빠져 있다가 관심이 워드프레스로 급속히 기울었습니다. 태터툴즈(중간에 텍스트큐브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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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블로그를 알고 블로그에 흥미를 붙여서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2007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으니 만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처음에 시작은 태터툴즈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글루스, 티스토리, 네이버, 다음 등에서도 블로그 기능을 제공하였지만 설치형 블로그를 꼭 써보고 싶은 욕심에 도메인을 사고 닷네임에서 태터툴즈용 계정도 샀습니다. </p>
<p>&nbsp;한동안 태터툴즈를 통한 블로그의 세계에 빠져 있다가 관심이 워드프레스로 급속히 기울었습니다. 태터툴즈(중간에 텍스트큐브로 명칭이 바뀌었지만)도 나름대로 좋은 툴이었지만 워드프레스의 막강한 디자인적인 세련됨에 매료되어 무리를 해서 워드프레스로 옮겨 갔습니다. 지금도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록 포스팅을 하는 빈도는 많이 줄었지만 말입니다.</p>
<p>&nbsp;하지만 인생에서 겪는 큰 일을 너무 갑자기 많이 겪다 보니 심신이 지쳐 갔습니다. 건강 하나만은 자신있다고 자부해 왔었지만 너무도 쉽게 무너지더군요. 물론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대상포진에 헤르페스 각결막염이 한꺼번에 몰려 오고 제 느낌상으로 몸이 많이 안좋더군요. 이에 블로그를 통해 이런저런 포스트를 읽고 공유하고, 포스트를 새로 생산하는 활동도 뜸해지게 되었습니다.</p>
<p>&nbsp;그러다가 다시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되고 다시 블로그에 빠져 보려 합니다. 귀찮게 설치형 블로그에 매달려서 도메인 연장하고 계정 사용기간 연장하고 하는데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블로그 세상을 즐겨 보려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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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웃음 소리에 따라 웃는 아들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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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Sep 2008 12:33:25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아기]]></category>
		<category><![CDATA[아들]]></category>
		<category><![CDATA[웃음]]></category>
		<category><![CDATA[행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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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저희 아들은 이제 태어난 지 120일이 갓 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달라지는 모습에 너무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 시간들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합니다. 처음 태어나서는 쪼글쪼글한 얼굴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고,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몇 일이 지나고 눈도 크게 뜨고 울음 소리도 커지고 엄마 젖도 힘차게 빨더군요. 3달 정도 지나니깐 목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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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저희 아들은 이제 태어난 지 120일이 갓 넘었습니다.</p>
<p>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달라지는 모습에 너무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 시간들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합니다.</p>
<p>처음 태어나서는 쪼글쪼글한 얼굴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고,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습니다.</p>
<p>하지만 몇 일이 지나고 눈도 크게 뜨고 울음 소리도 커지고 엄마 젖도 힘차게 빨더군요.</p>
<p>3달 정도 지나니깐 목도 제법 가누고 제법 가끔씩 소리도 지르고 했습니다.</p>
<p>그리고 100일이 지나자 혼자서 뒤집기를 했고 9월 21일에는 아빠와 놀다가 아빠 웃음 소리에 따라서 자기도 웃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p>
<p>기념으로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봤습니다.^^<br />
<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425" height="35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40,0"><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nG_MiPR4qbY"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height="350" src="http://www.youtube.com/v/nG_MiPR4qbY"></embed></objec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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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야구 올림픽 우승을 축하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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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3 Aug 2008 15:16:27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baseball]]></category>
		<category><![CDATA[베이징]]></category>
		<category><![CDATA[야구]]></category>
		<category><![CDATA[올림픽]]></category>
		<category><![CDATA[한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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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사실 이렇게 잘 하리라고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남겼네요. 한국 야구가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리라고 솔직히 예상을 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WBC에서 4강까지 오르긴 했지만 일본 아마추어 팀에게 지기까지 하고 올림픽 예선에서도 일본에게 지는 등 불안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거기다 이번 예선을 치르면서 중국에게 1-0으로 이기고 대만에게는 8-0으로 이기다가 동점을 허용하는 등 오락가락한 모습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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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 사실 이렇게 잘 하리라고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남겼네요. 한국 야구가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리라고 솔직히 예상을 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WBC에서 4강까지 오르긴 했지만 일본 아마추어 팀에게 지기까지 하고 올림픽 예선에서도 일본에게 지는 등 불안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거기다 이번 예선을 치르면서 중국에게 1-0으로 이기고 대만에게는 8-0으로 이기다가 동점을 허용하는 등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감격 또 감격입니다.</p>
<p> 사실 이번 야구 대표팀은 병역혜택이라는 아주 절실하고도 큰 목표가 있었습니다. 외적 보상이 너무나 컸던 것이죠.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노력하게 만드는 내적 보상이 효과적이라고는 하지만 인간의 특성상 외적 보상의 효과도 무시하지 못하는 거겠죠.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에서 병역혜택을 위해 정말 집중하고 노력하고 팀워크로 똘똘 뭉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p>
<p> 사실 첫 경기만 해도 다 이겼던 경기를 9회에 역전당하고 또 역전하고, 중국에게 6회까지 0-0으로 가고, 캐나다에 1-0으로 겨우 이기고 대만전, 일본전, 쿠바전 모두 진검 승부였으며 마음 놓고 경기를 본 게 네덜란드 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최강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노력하고 집중하고 있다는 면에서는 확실히 긍정적인 기대를 갖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p>
<p> 평소 야구에 무척 관심이 많아서 메이저리그, 국내 프로리그 소식을 계속 접하면서 한국 야구가 많이 성장했다지만 아직 확실히 일본에게는 뒤지는 것 같고, 쿠바에게도 쉽게 이기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좋은 승부를 펼쳤고 집중력이 강했죠. 이종욱, 이용규, 정근우 등 발빠르고 재치있는 타자들과 이승엽, 김동주, 이대호 등 힘있는 타자, 박진만, 김민재 등 수비가 좋은 선수, 김현수, 이택근, 이진영, 고영민 등 묵묵히 자기 역할에 충실하면서 힘을 보탠 선수들, 류현진, 김광현 에이스와 봉중근, 장원삼, 송승준의 선발 트리오, 그리고 자기 역할을 100%이상 해준 윤석민, 불안하긴 했지만 오승환, 한기주 마무리 투수, 그리고 결정적인 역할을 너무나 멋지게 해준 정대현 선수, 좌완 스페셜리스트 권혁, 마지막으로 궂은 일을 도맡아 해준 진갑용, 강민호 선수까지 따지고 보면 모두가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너무나 잘 해준 것 같습니다.</p>
<p> 단체 경기란게 이런 것 같습니다. 아무리 최강 멤버로 나온다고 하더라고 헤이한 정신 자세로 임하다 보면 큰 코 다칠 수가 있습니다. WBC때의 미국이 그랬고 도하 아시안게임 때의 한국 야구 대표팀이 그랬습니다. 하지만 최강의 멤버 구성에 끈끈하 팀웍까지 다져지면 무시무시한 결과가 나옵니다.</p>
<p> 사실 오늘 게임을 보면서 9회에 충분히 역전 당할 가능성이 컸습니다. 모두가 왜 투수 교체를 하지 않느냐고 아우성이었죠. 설상가상으로 강민호 포수가 퇴장을 당하고&#8230; 하지만 한국이 이기고자 하는 열의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운이 좋았던 부분도 있겠죠. 사실 쿠바에게 져도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한 결과를 내긴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잘 마무리해준 대표팀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p>
<p> 당분간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 정말 수고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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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총각에서 아빠로&#8230;</title>
		<link>http://sdjoon.com/80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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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7 Jul 2008 04:57:15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category><![CDATA[아내]]></category>
		<category><![CDATA[아빠]]></category>
		<category><![CDATA[육아]]></category>
		<category><![CDATA[총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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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지난 5월 26일 저녁 아들 준민이가 세상의 빛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집사람이 산부인과에서 퇴원을 하고 비가 너무 많이 내린 관계로 집에서 하루 밤을 자고 다음날 집사람과 아기는 처가집으로 갔습니다. 그 이후 저희는 주말 부부였죠. 평일에는 총각으로 주말에는 아기 아빠로^^  처음에는 오래간만의 총각 생활에 자유를 느낄 수 있어 그런대로 지낼만 했지만, 시간이 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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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 지난 5월 26일 저녁 아들 준민이가 세상의 빛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집사람이 산부인과에서 퇴원을 하고 비가 너무 많이 내린 관계로 집에서 하루 밤을 자고 다음날 집사람과 아기는 처가집으로 갔습니다. 그 이후 저희는 주말 부부였죠. 평일에는 총각으로 주말에는 아기 아빠로^^</p>
<p> 처음에는 오래간만의 총각 생활에 자유를 느낄 수 있어 그런대로 지낼만 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폐인스런 모습이 늘어가더군요.</p>
<blockquote><p>가끔가다가 생각나면 하는 설거지와 청소. 한참 쌓여야 돌리는 세탁기. 음식물 쓰레기 통에는 곰팡이와 악취가 번져가고. 아무 곳이나 널려져 있는 옷가지들&#8230;</p></blockquote>
<p> 그런데 어제 일요일 드디어 집사람과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5주만이죠. 아기로 인해 늘어난 짐 때문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5층까지 짐 나른다고 고생은 했지만 역시 아내가 있으니깐 뭐가 확 달라지더군요. 바로 청소와 정리를 시작한 아내는 말끔히 집안을 정리했습니다. 더불어 집안의 적막을 해소하는 아기 울음소리까지. 이제 좀 살만한 집이 되었습니다.</p>
<blockquote><p> 이제 회식자리에서 늦게까지 술은 마시지 못하겠지만, 주말에 낚시도 마음껏 가지 못하겠지만.</p></blockquote>
<p>그래도 좋습니다. 아내와 아들만 보고 있으면 즐겁습니다.(아들이 계속 보챌 때는 정말 진땀&#8230;ㅡㅡ;;) 저는 총각보단 아빠가 좋습니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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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tube에 동영상 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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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Jun 2008 14:46:44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nv24hd]]></category>
		<category><![CDATA[samsung]]></category>
		<category><![CDATA[ucc]]></category>
		<category><![CDATA[vluu]]></category>
		<category><![CDATA[youtube]]></category>
		<category><![CDATA[동영상]]></category>
		<category><![CDATA[아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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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08년 5월 26일 준민이가 태어나면서 기존에 있던 니콘 쿨픽스4300 카메라를 처가댁에 기증하고 새로 삼성 vluu nv24hd 카메라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소니, 캐논, 니콘 등 여러 카메라 중 어느 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nv24hd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동영상 기능이 다른 기종에 비해 월등히 좋다라는 것이 었습니다. 1280*720크기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다른 기능은 생각하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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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08년 5월 26일 준민이가 태어나면서 기존에 있던 니콘 쿨픽스4300 카메라를 처가댁에 기증하고 새로 삼성 vluu nv24hd 카메라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소니, 캐논, 니콘 등 여러 카메라 중 어느 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nv24hd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span style="font-weight: bold;">동영상 기능이 다른 기종에 비해 월등히 좋다라는 것</span>이 었습니다. 1280*720크기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다른 기능은 생각하지 않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DSLR이나 캠코더는 한쪽 기능에 치우쳐 있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은 저의 입장에서는 nv24hd가 딱이더군요.</p>
<p>다음에 vluu nv24hd에 대해서는 적기로 하고, 그동안 바빠서 찍어놓고도 그냥 저장만 시켜둔 동영상 파일을 약간만 편집하여 웹에 올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느 사이트에 올릴지 고민했는데 딱 떠오르는 곳은 두가지였습니다. 다음과 유튜브! 물론 다른 UCC 동영상 사이트도 많이 있지만 제일 일반적인 사이트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고민을 했는데 다음 동영상은 재생속도가 좀 느린 감이 있다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각종 블로그에 가면 있는 동영상 중 다음에 올린 것이 많았는데 버퍼링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버퍼링 시간에 광고까지..ㅡㅡ; 이에 반해 평소 유튜브 동영상은 속도 하나는 마음에 들더군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웬만하면 끊기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또한 재생화면의 디자인면에서도 다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결국 동영상을 show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크기를 약간 줄인 후에 올렸는데 45초 분량인데 크기가 17메가더군요. 유뷰브는 1기가까지 업로드가 가능하더군요. 그동안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보아만 왔는데 직접 올리려고 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동영상을 촬영하면 유튜브에 한 번 올려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span style="font-weight: bold;">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참 길더군요. 몇 분은 창 그대로 켜 두시고 딴 일 하시길^^</span></p>
<p style="text-align: left;">
<p><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425" height="344"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40,0"><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sDvy9WVQBuE&amp;hl=en"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height="344" src="http://www.youtube.com/v/sDvy9WVQBuE&amp;hl=en" wmode="transparent"></embed></objec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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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LG 아르고폰 구입!</title>
		<link>http://sdjoon.com/58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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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Jun 2008 12:06:04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lg텔레콤]]></category>
		<category><![CDATA[아르고폰]]></category>
		<category><![CDATA[아이팟 터치]]></category>
		<category><![CDATA[터치]]></category>
		<category><![CDATA[휴대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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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 큰 마음 먹고 LG의 아르고폰을 구입했습니다. ipod touch와 아르고폰 중 어느 것을 살까 고민했 지만 결국 좀 더 실용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ipod touch는 애플 특유의 지름신 때문에 한국에서의 제약 사항이 많음에도 구매를 고려했으나, 오늘 LG telecom을 방문하여 아르고폰의 가격을 알아보니 조건이 괜찮아서 ipod을 포기했습니다. From 블로그용 인터넷으로 알아본 바 알뜰실속 할인으로 5만원짜리 월정액 요금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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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 style="text-align: left;">오늘 큰 마음 먹고 LG의 아르고폰을 구입했습니다. <a href="../entry/ipodoz" target="_blank">ipod touch와 아르고폰 중 어느 것을 살까 고민</a>했 지만 결국 좀 더 실용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ipod touch는 애플 특유의 지름신 때문에 한국에서의 제약 사항이 많음에도 구매를 고려했으나, 오늘 LG telecom을 방문하여 아르고폰의 가격을 알아보니 조건이 괜찮아서 ipod을 포기했습니다.</p>
<table style="width: auto;" border="0">
<tbody>
<tr>
<td><a href="http://picasaweb.google.co.kr/sdjoon11/MRMnSH/photo#5215039293417861842"><img src="http://lh3.ggpht.com/sdjoon11/SF-Km13gMtI/AAAAAAAABQQ/p4EzP0NChR0/s400/SDC10190.jpg" alt="" /></a></td>
</tr>
<tr>
<td style="font-family:arial,sans-serif; font-size:11px; text-align:right">From <a href="http://picasaweb.google.co.kr/sdjoon11/MRMnSH">블로그용</a></td>
</tr>
</tbody>
</table>
<p>인터넷으로 알아본 바 알뜰실속 할인으로 5만원짜리 월정액 요금시 한달에 12500원 정도 할인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span style="font-weight: bold;">직접 매장에 가보니 조금 더 할인을 해주더군요. 5만원짜리 요금제를 사용시 22500원까지 할인</span>을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휴대폰 요금이 5만원 이상이 제법 나와서 5만원 정액 요금을 선택하려다가 통화를 좀 줄이자는 생각에 4만원짜리 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 아르고폰의 출고가격이 67만7천원이었는데 24개월 할부로 약 한달에 280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4만원 정액 요금제를 선택하여 월 할인액이 2만원이었습니다. 따라서 8천원을 24개월 내면 약 20만원 정도로 기계를 구입하는 셈이었습니다. 거기에 오즈 인터넷까지 신청하여 한달에 약 58000원정도로 24개월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p>
<table style="width: auto;" border="0">
<tbody>
<tr>
<td><a href="http://picasaweb.google.co.kr/sdjoon11/MRMnSH/photo#5215039295901110226"><img src="http://lh6.ggpht.com/sdjoon11/SF-Km_Hjj9I/AAAAAAAABQY/q39Bdp5ynz4/s400/SDC10191.jpg" alt="" /></a></td>
</tr>
<tr>
<td style="font-family:arial,sans-serif; font-size:11px; text-align:right">From <a href="http://picasaweb.google.co.kr/sdjoon11/MRMnSH">블로그용</a></td>
</tr>
</tbody>
</table>
<p>일단 처음으로 아르고폰을 직접 사용해 본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span style="font-weight: bold;">생각보다 크고 깨끗한 액정화면과 뒷면의 고급스러운 재질, 그럭저럭 잘되는 오즈 인터넷, 전자사전 기능, 300만화소 카메라까지!</span> 이제껏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절대 처음 출시된 고급 휴대폰은 쓰지 않고 저가형 휴대폰만 쓰던 입장에서 너무 발전된 모습이었습니다.^^</p>
<table style="width:auto;">
<tr>
<td><a href="http://picasaweb.google.co.kr/sdjoon11/MRMnSH/photo#5215039292695578242"><img src="http://lh6.ggpht.com/sdjoon11/SF-KmzLTBoI/AAAAAAAABQg/lAeh6hHQ_sM/s400/SDC10192.jpg" /></a></td>
</tr>
<tr>
<td style="font-family:arial,sans-serif; font-size:11px; text-align:right">From <a href="http://picasaweb.google.co.kr/sdjoon11/MRMnSH">블로그용</a></td>
</tr>
</table>
<p>이 렇게 많은 돈을 주고 잘 되던 휴대폰을 버리고 통신사까지 옮겨 가며 새로 기계를 구입하게 된 것은 순전히 오즈의 영향이 컸습니다. 휴대폰이야 통화만 잘되고 고장 안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지금까지는 컸죠. 하지만 휴대폰으로 무선 인터넷이 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렇게 태도가 완전 바뀌었습니다.</p>
<table style="width:auto;">
<tr>
<td><a href="http://picasaweb.google.co.kr/sdjoon11/MRMnSH/photo#5215039296800448706"><img src="http://lh6.ggpht.com/sdjoon11/SF-KnCd-YMI/AAAAAAAABQo/HYu9-2m0i4g/s400/SDC10193.jpg" /></a></td>
</tr>
<tr>
<td style="font-family:arial,sans-serif; font-size:11px; text-align:right">From <a href="http://picasaweb.google.co.kr/sdjoon11/MRMnSH">블로그용</a></td>
</tr>
</table>
<p>물론 완전 터치폰이라서 조작에 답답한 부분이 있기는 하나 적응하고 나면 더 편리할 것도 같습니다. 아무튼 고장만 안난다면 쭉 잘 쓸 것 같네요.^^</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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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ipod touch와 오즈폰</title>
		<link>http://sdjoon.com/58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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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Jun 2008 13:36:58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ipod touch]]></category>
		<category><![CDATA[아고르폰]]></category>
		<category><![CDATA[아이팟]]></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오즈]]></category>
		<category><![CDATA[오즈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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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집에서는 맥북을 이용하여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무겁고 열이 많이 나는 맥북을 그리 쉽게 켜서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대부분은 데스크탑 PC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또는 화장실에서(ㅡㅡ;) 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기를 찾아 다니다 보니 아이팟 터치와 오즈폰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아이폰이 국내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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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요즘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집에서는 맥북을 이용하여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지만 무겁고 열이 많이 나는 맥북을 그리 쉽게 켜서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대부분은 데스크탑 PC를 이용합니다.</p>
<p>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또는 화장실에서(ㅡㅡ;) 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기를 찾아 다니다 보니 아이팟 터치와 오즈폰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만 된다면야 한방에 고민거리가 해결될 터인데 말이죠.</p>
<p>가장 문제인 돈은 일단 아내로부터 허락을 받아 놓은 상태인지라 물건을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p>
<p>아이팟 터치는 뛰어난 디자인에 음악, 동영상, 용량, 사파리를 이용한 무선인터넷의 질까지 모두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애플이라는 것 때문에라도 관심이 갑니다.</p>
<p>이에 반해 오즈폰, 즉 아르고폰은 폰의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고 카메라, 한글 입력 가능, 어디서나 가능한 인터넷 등 아이팟 터치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p>
<p>가격은 아이팟 터치가 애플 공식 판매점에서 8G가 324000원인데 반해 아르고폰은 기본 가입시 60만원가량 하는 거금입니다.</p>
<p>마 음 속에서는 아이팟 터치가 더 사고 싶지만 제약 사항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의 경우에는 음악이나 동영상은 거의 사용할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집에서는 노트북, 직장에서는 시간적 여유가 없고(ㅡㅡ), 이동 간에는 자가용을 운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고르폰으로 기울어지긴 했는데 문제는 가격입니다. 빅세이브라고 할부로 구매시 매월 요금에서 할인 지원이 되긴 하는데 이건 뭐 크게 할인이라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p>
<p>과연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애기도 쑥쑥 자라고 돈 나갈 곳은 많고&#8230;.에휴 ㅠㅠ</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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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되었습니다.^^</title>
		<link>http://sdjoon.com/58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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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Jun 2008 13:39:15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산부인과]]></category>
		<category><![CDATA[아기]]></category>
		<category><![CDATA[아빠]]></category>
		<category><![CDATA[자식]]></category>
		<category><![CDATA[출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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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드디어 저도 아빠가 되었습니다. 2008년 5월 26일 거제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가 3.52kg으로 엄마 뱃속에서 나왔습니다. 전날 저녁 8시에 유도분만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뒤 거의 하루만에 아이가 나왔습니다. 초산이라 힘들거라 예상은 했지만 집사람이 허리를 심하게 틀어서 무통주사를 2번이나 맞았음에도 진통이 심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자연분만을 마쳤고 산모와 아기 모두 그럭저럭 건강했습니다. 분만실에 들어가서 집사람 뱃속에서 아기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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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드디어 저도 아빠가 되었습니다.</p>
<p>2008년 5월 26일 거제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가 3.52kg으로 엄마 뱃속에서 나왔습니다.</p>
<p>전날 저녁 8시에 유도분만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뒤 거의 하루만에 아이가 나왔습니다.</p>
<p>초산이라 힘들거라 예상은 했지만 집사람이 허리를 심하게 틀어서 무통주사를 2번이나 맞았음에도 진통이 심했습니다.</p>
<p>그래도 무사히 자연분만을 마쳤고 산모와 아기 모두 그럭저럭 건강했습니다.</p>
<p>분만실에 들어가서 집사람 뱃속에서 아기가 머리부터 빠져 나오고, 탯줄을 가위로 자르고, 아기의 첫 울음소리를 들어본 아빠들만이 그 기쁨과 얼떨떨함 부담감을 알 듯 싶습니다.</p>
<p>처음 바로 씻지도 않은 상태의 아기는 너무나 작고 연약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루 지나고 씻은 후 쌔근쌔근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p>
<p>지금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이뻐지네요.</p>
<p>물론 기르면서의 고통도 서서히 느끼고 있습니다. ㅡㅡ;;</p>
<p>이제 정말 아빠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p>
<p>예전에 제 아버지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는군요.</p>
<p>&#8220;니도 니 자식을 낳아서 길러봐라. 얼마나 이쁜지 알거다.&#8221;</p>
<p>^^; 그런데 할아버지(제 아버지)께서 첫 손자를 보시고 더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djoon.com/wp-content/uploads/2008/06/sdc100571.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width="480" height="375" /></div>
<p>아기는 대부분 눈을 감고 있는데 가끔 젖을 먹고 나서 이렇게 말똥말똥 눈을 뜨고 있습니다.ㅎㅎ</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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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title>
		<link>http://sdjoon.com/58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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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May 2008 13:12:29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아기]]></category>
		<category><![CDATA[임신]]></category>
		<category><![CDATA[출산]]></category>
		<category><![CDATA[탄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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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8년 5월 24일이 저희 아기의 탄생예정일입니다. 첫 아기라 보통 출산이 좀 늦어진다고는 하는데 내심 일찍 나오기를 바랐지만 아직은 무소식이네요. 처 음 산부인과에 갔을 때 초음파 사진상의 점으로 보이던 아기가 어느덧 아주 조그만 사람의 형태로 바뀌고 나중에는 화면 한가득 얼굴로 가득찰 정도로 커졌습니다. 8개월쯤 되니 아기 얼굴 똥실똥실해져서 완벽한 아기의 모습이 나오더군요. 정말 생명의 신비를 절실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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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2008년 5월 24일이 저희 아기의 탄생예정일입니다. 첫 아기라 보통 출산이 좀 늦어진다고는 하는데 내심 일찍 나오기를 바랐지만 아직은 무소식이네요.</p>
<p>처 음 산부인과에 갔을 때 초음파 사진상의 점으로 보이던 아기가 어느덧 아주 조그만 사람의 형태로 바뀌고 나중에는 화면 한가득 얼굴로 가득찰 정도로 커졌습니다. 8개월쯤 되니 아기 얼굴 똥실똥실해져서 완벽한 아기의 모습이 나오더군요. 정말 생명의 신비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p>
<p>막달이 되니 집사람이 진통도 조금씩 느끼고, 아기의 태동도 조금 덜해지는군요. 집사람이 진통을 느낄 수록 아기를 볼 수 있겠구나 하고 기대가 엄청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어깨의 짐도 느는군요. 과연 이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생깁니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자기 자식을 맞이하는 건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 엄마 뱃속에 있는 우리 아기가 건강하고 무사히 밖으로 나와서 아름다운 세상을 맞이하길 기도합니다. 아 너무 떨리고 긴장됩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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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일상 속에서 한 번쯤은 겪었을 이야기</title>
		<link>http://sdjoon.com/58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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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1 May 2008 04:16:58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경험]]></category>
		<category><![CDATA[고3]]></category>
		<category><![CDATA[당구]]></category>
		<category><![CDATA[샴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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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양치질]]></category>
		<category><![CDATA[웃음]]></category>
		<category><![CDATA[재미]]></category>
		<category><![CDATA[치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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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딱 한 번씩 경험한 것들입니다. 이런 경험들이 가끔씩 있으실 텐데요. 1. 고3때. 저희 고등학교(진주에 있습니다.)는 7교시까지 등교를 해야 했습니다. 아침에 버스를 40분 정도 타고 가야했기 때문에 5시 50분에 일어나서 챙기고 학교에 갔습니다. 10시 반 정도에 야자를 마치고 집에 가면 11시가 넘고 바로 자도 12시 정도에 잤는데 5시 50분에 일어나려니 고역이었죠. 비몽사몽간에 욕실에 가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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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딱 한 번씩 경험한 것들입니다. 이런 경험들이 가끔씩 있으실 텐데요.</p>
<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d0ff9d;">1. 고3때. 저희 고등학교(진주에 있습니다.)는 7교시까지 등교를 해야 했습니다. 아침에 버스를 40분 정도 타고 가야했기 때문에 5시 50분에 일어나서 챙기고 학교에 갔습니다. 10시 반 정도에 야자를 마치고 집에 가면 11시가 넘고 바로 자도 12시 정도에 잤는데 5시 50분에 일어나려니 고역이었죠. 비몽사몽간에 욕실에 가서 세수를 했습니다. 수도꼭지를 돌려서 물을 얼굴에 뿌리는 순간 뭔가 코 쪽에 충격이 왔습니다.<br />
&#8220;아~~정말 뭐같네..&#8221;<br />
안경을 벗지 않고 세수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ㅡㅡ;</div>
<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d0ff9d;">2. 역시 고3때. 역시 아침이었습니다. 밥을 대충 먹고 양치질을 하는데 이날따라 왠지 입 안이 쓴 것이었습니다. 치약도 약간 쓰긴 한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뭔가 싶어 주위를 살펴보니 치약이 아니라 샴푸를 칫솔에 뿌려서 양치질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ㅡㅡ;;</div>
<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d0ff9d;">3. 대학 때 친구들과 당구장에 자주 갔습니다. 당구장 주인 아저씨와 밥을 같이 먹으면서 당구를 배우곤 했죠. 친구들하고 당구비 내기를 하면서 1:1무승부인 상태에서 막판 서로 쿠션까지 갔고 당구비는 만원을 훌쩍 넘었을 때의 긴장감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겠죠.ㅎㅎ<br />
당구를 치면 큐대 끝에 초크를 뭍혀 공에 회전이 잘 걸리게 합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초크를 문지르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갑자기 친구가 얼굴에 살며시 미소를 띄더군요. 초크로 큐대 끝을 문지른 것이 아니라 1.5리터 음료수 뚜껑으로 큐대 끝을 문지른 것이었습니다.</div>
<p>아침에 출근하면서 갑자기 이 경험들이 머리 속에 떠올라 적어 봤습니다.ㅎㅎ</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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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터넷이 안되는 하루.</title>
		<link>http://sdjoon.com/57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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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5 May 2008 13:19:26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A/S]]></category>
		<category><![CDATA[utp케이블]]></category>
		<category><![CDATA[모뎀]]></category>
		<category><![CDATA[인터넷]]></category>
		<category><![CDATA[초고속 인터넷]]></category>
		<category><![CDATA[케이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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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얼마 전 국내 최대 가입자를 자랑하는 초고속 통신망을 해지하고 새로 디지털 TV와 인터넷을 동시에 제공하는 회사로 바꿨습니다. 바꾼지 약 보름 정도까지 별 문제없이 인터넷은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 금요일부터 인터넷이 안되더니 급기야 오늘까지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동안 집을 좀 비우고 있어서 그냥 있었는데, 금요일에 AS신청을 해도 이 사람들이 못온다거나 늦게 온다는 연락이 아예 없었습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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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얼마 전 국내 최대 가입자를 자랑하는 초고속 통신망을 해지하고 새로 디지털 TV와 인터넷을 동시에 제공하는 회사로 바꿨습니다. 바꾼지 약 보름 정도까지 별 문제없이 인터넷은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 금요일부터 인터넷이 안되더니 급기야 오늘까지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p>
<p>그동안 집을 좀 비우고 있어서 그냥 있었는데, 금요일에 AS신청을 해도 이 사람들이 못온다거나 늦게 온다는 연락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AS번호로 전화를 해서 따졌죠. 서비스 약관을 보니 72시간 이상 연결이 안되면 계약자가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하면 해지할 거라고 빨리 기사분 좀 보내 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1시간만에 연락이 와서 기사분이 오시더군요. 그런데 기사분이 한참을 점검하시더니 결국은 모뎀에서 컴퓨터까지 UTP선이 너무 길이서 신호가 컴퓨터까지 도달하지 않아서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가 선을 자르고 하면 될거라고 해서 잘랐는데 잘라도 길이가 어중간한지 여전히 인터넷은 되지 않았습니다. UTP선의 끝부분에 꽂는 단자가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연결했는데 안된다고, 자기가 내일 다시 와서 해결해 준다고 하더군요.</p>
<p>그런데 그렇게 해도 정 안된다면 아예 디지털 케이블을 더 길게 해서 모뎀을 방까지 옮겨야 되고, 그렇게 하려면 문틀에 구멍을 뚫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제 집도 아니고 전세집인데 함부로 구멍을 뚫을 수도 없고&#8230; 만약 안되면 이런 경우도 해지 사유가 될까요?ㅎㅎ</p>
<p>그런데 약 보름동안 아무 문제없이 사용했는데 갑자기 선이 길이서 신호가 안가서 인터넷이 안된다니요. 제 생각에는 그 회사에서 신호를 약하게 쏴서 안된다고 밖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기술적인 이해가 부족하여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루 정도 인터넷이 안되니깐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내일 빨리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랄뿐입니다.(지금은 맥북으로 아파트 내 다른 무선네트워크에 접속해서 인터넷 접속 중..ㅡㅡ;그 분께 죄송하네요^.^)</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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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공부를 하고 싶다. 그런데 책상 앞에 앉으면&#8230;</title>
		<link>http://sdjoon.com/566/</link>
		<comments>http://sdjoon.com/566/#comments</comments>
		<pubDate>Tue, 22 Jan 2008 14:06:51 +0000</pubDate>
		<dc:creator>sdjoon</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공부]]></category>
		<category><![CDATA[독서]]></category>
		<category><![CDATA[레오나르도 다빈치]]></category>
		<category><![CDATA[사고]]></category>
		<category><![CDATA[중독]]></category>
		<category><![CDATA[컴퓨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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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제대한 지 6개월이 넘었다. 다시 직장에 복직을 한 후 정신없이 6개월이 흘러가 버렸다. 2년 동안 익숙했던 업무를 완전히 뒤로 하고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다소 적응 기간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즐기면서 활기차게 생활을 했다. 이 제 어느 정도 업무를 익혔고 직장 내 돌아가는 분위기나 정세를 대략이나마 파악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의 부족한 부분과 앞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tweetmeme_button"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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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iv>
<p>제대한 지 6개월이 넘었다. 다시 직장에 복직을 한 후 정신없이 6개월이 흘러가 버렸다. 2년 동안 익숙했던 업무를 완전히 뒤로 하고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다소 적응 기간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즐기면서 활기차게 생활을 했다.</p>
<p>이 제 어느 정도 업무를 익혔고 직장 내 돌아가는 분위기나 정세를 대략이나마 파악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의 부족한 부분과 앞으로 나의 미래의 모습에 대해 가만히 생각해 보니 배우고 공부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겠다고 느꼈다. 무슨 목적을 이루겠다는 목표의식에서 시작한 생각이 아니라 그냥 배움 그 자체를 즐기고 싶은 것이다.</p>
<p>오늘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어린이 교육용 동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다. 레<a href="http://ko.wikipedia.org/wiki/%EB%A0%88%EC%98%A4%EB%82%98%EB%A5%B4%EB%8F%84_%EB%8B%A4%EB%B9%88%EC%B9%98" target="_blank">오나르도 다빈치는 누구나가 알듯이 여러 분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대단한 업적을 남긴 사람</a>이다. 그런데 그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span style="font-weight: bold;">부단히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흥미를 가지고 공부해왔던 것을 알 수 있다.</span> 젊었을 때 그렇게 했던 것만이 아니라 평생을 그렇게 보낸 것이다. 그러니 자연히 여러 방면에 대해 알게 되었을 테고 능숙하게 되어서 그러한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다.</p>
<p>그래서 그러한 모습을 본받아서 나도 이것저것 공부를 많이 해보고 싶다. 항상 집밖에서는 그렇게 다짐을 한다. &#8220;집에 가면 책도 읽고 공부를 해야겠다고&#8230;&#8221;<br />
그런데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집 에만 들어오면 일단 컴퓨터 앞에 앉게 되고 몇 군데 자주 들르는 사이트를 둘러 보고는 별 생각없이 포털사이트나 igoogle 개인화 페이지, 올블로그, 네이버 뉴스 등등을 돌아 다닌다. 집밖에서 했던 다짐은 온데 간데 없다. 책은 잠자기 5분 전에 수면제 대용으로 읽게 된다. 그리고 또 같은 삶을 반복하게 된다. </span><br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br />
컴 퓨터와 TV. 이 2대의 가전제품으로 인해 깊이있는 사고가 제한되는 것 같다. 물론 컴퓨터와 TV를 통해 얻게 되는 점도 많다. 다만 생활이 너무 거기에 매이게 되면 항상 같은 것만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TV를 켜도 보는 채널이 정해져 있고(온게임넷, 스포츠) 컴퓨터를 해도 몇몇 사이트에 제한적이게 된다. 어떻게 보면 컴퓨터는 중독인 것 같다. 별 생각없이 켜고 앉아 있고, 왔다 갔다 하다가 시간이 늦으면 끄게 된다. 또 아침 일찍 반드시 켜게 된다.^^;;</p>
<p>뭔가 변화가 크게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책을 통해 공부를 시작해야 겠다. 그리고 책을 읽다가 모르는 것이나 관심가는 것이 생기면 그때서야 인터넷을 찾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빌게이츠도 자기 자식에게 어릴 때는 컴퓨터 보다는 책을 더 많이 접하게 할 거라고 하지 않았던가.</p>
<p><span style="font-weight: bold;">컴퓨터에서 벗어나 좀 더 깊이있는 생각을 해보고 싶다.</span> 이런 다짐을 통해서라도 조금씩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겠다. 컴퓨터의 노예가 되지 말고 주인이 되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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